9대 은평구의회가 출범했다. 이번 의회는 민주당 10석, 국민의힘 9석으로 민주당 의석수가 한 석 많은 상황이다. 8대 의회가 의장단 구성에 난항을 겪은데 비해 이번 9대 의회의 의장단 구성과정은 순탄했다. 이번 은평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은 기노만 의원은 삼선 구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은평시민신문은 은평구의회 기노만 의장을 만나 전반기 의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이 은평에 제정된지 올해로 6년째다. 고 이호철 작가는 남과 북의 분단을 잇는 통일의 길목 은평구에서 50년 이상 거주하며 분단현실을 비롯해 민족, 사회 갈등에 관한 집필활동을 하다 2016년 타계했고 그의 문학적 뜻을 기리기 위해 은평구청은 2017년에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을 제정했다.이렇게 만들어진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은 분단 문학의 거장 이호철 작가의 통일 염원 정신을 기리고 이어가기 위해 분쟁∙여성∙난민∙차별∙폭력∙전쟁 등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함께 사유하고 극복하고 있는 세계적 작가를 수여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은평구 도서관 중장기발전계획에 따르면 2026년까지 은평에는 새로운 도서관 3곳이 생겨나고 1곳이 생활형 SOC사업으로 리모델링 될 예정에 있다. 공공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행정 서비스 중 하나로 새로운 도서관이 집 주변에 생겨난다는 것은 항상 기대감을 갖게 만들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 생겨나는 도서관은 장애∙연령∙성별 차이 없이 모두가 이용하기 편리해야하고 지역 특색을 살려 진부한 느낌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은평시민신문은 기획취재를 통해 특색을 갖춘 다양한 도서관을 방문해 사례를 제시해보고자 한다.
은평구 도서관 중장기발전계획에 따르면 2026년까지 은평에는 새로운 도서관 3곳이 생겨나고 1곳이 생활형 SOC사업으로 리모델링 될 예정에 있다. 공공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행정 서비스 중 하나로 새로운 도서관이 집 주변에 생겨난다는 것은 항상 기대감을 갖게 만들곤 한다.그렇기 때문에 새로 생겨나는 도서관은 장애∙연령∙성별 차이 없이 모두가 이용하기 편리해야하고 지역 특색을 살려 진부한 느낌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은평시민신문은 기획취재를 통해 특색을 갖춘 다양한 도서관을 방문해 사례를 제시해보고자 한다.
은평구 신사동에 은평신협 신사옥이 들어섰다. 지하2층 지6층 규모의 은평신협은 1,2층은 신협 공간으로 5,6층은 조합원과 지역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6층 다목적홀은 200석 이상의 규모를 갖춰 다양한 지역문화 행사와 예술공연 등이 가능하다. 5층 나비채홀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문화센터로 운영된다. 단순한 금융거래를 넘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은평신협을 만들어가고 있는 은평신협 민병규 이사장을 만나 신협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9대 은평구의회가 출범했다. 이번 의회는 민주당 10석, 국민의힘 9석으로 민주당 의석수가 한 석 많은 상황이다. 8대 의회가 의장단 구성에 난항을 겪은데 비해 이번 9대 의회의 의장단 구성과정은 순탄했다. 이번 은평구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맡은 황재원 의원은 재선 구의원으로 국민의힘 소속이다. 은평시민신문은 은평구의회 황재원 부의장을 만나 전반기 의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영영 닿지 않을 편지를 담는 연신내 공중전화 박스 속 우체통9월 2일 연신내역 4번출구 인근 공중전화 박스에는 지난 청준에게 보내는 우체통이 등장했다. 공중전화 박스 안은 반짝이는 조명, 그리움에 사무친 글이 빼곡히 담겨 있었다. ‘청춘에게 보내는 우체통은’ 한 예술인이 만든 작품 또는 퍼포먼스로 보여 진다. 어두운 밤 이곳을 지나는 시민이라면 불이 환히 켜진 공중전화 박스를 놓치기 어려웠으리라! 공중전화 박스 안 우체통에는 어느새 제법 편지가 쌓여 있었다. 작가의 자전적 글로 보이는 글 한 편이 공중전화 박스 벽을 채우고 있다.
지난 4월 은평등기소 철거가 진행되면서 건물이 완전히 철거가 됐다. 이곳 부지는 복합문화시설 건립 착공 전까지 100면 규모의 주차장으로 이용될 계획이다.
포장지∙쓰레기 없는 플리마켓 ‘2022 쓸어담장’이 6월 4일 서울혁신파크 피아노숲에서 열렸다. ‘2022 쓸어담장’에는 먹거리부터 친환경 생활용품까지 총 34 개의 팀이 참가했다. 아이스팩을 활용한 리사이클 디퓨저 만들기, 커피 찌꺼기로 퇴비 만들기, 자투리 천을 재봉해 제품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가드닝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워크숍 체험 활동이 펼쳐졌다. 또, 버리기 아까운 물건을 나누는 ‘10원 경매’ 이벤트도 진행했고 경매 수익금은 추후 환경을 위해 활동하는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골목골목 사이에숨바꼭질 장미꽃들.5월 햇살 가득 머금고곳곳에 숨어있다. 갑자기 맞이하는여왕의 향기.무엇에 부끄러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