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응암역 4번 출구 불광천 인근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 일부를 은평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설치한 현수막이 가리고 있다. “태양광 패널의 효율을 저해하는 행위”라며 민원이 잇따르자 시설관리공단 측은 23일 현수막을 태양광 패널을 가리지 않도록 아래쪽으로 재설치 했다.
은평구 응암역 4번출구 인근 정자에 노숙자가 점거하여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자를 점거하고 있는 노숙자는 길을 지나가는 여성, 어린이, 노약자에게 욕설을 하고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20일 은평구청 민원 게시판 '은평구에 바란다'에는 '은평구 시설물인 정자(쉼터)를 노숙자가 불법점유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익명의 작성자에 따르면 현재 정자에는 신원 불명의 노숙자가 자신의 짐을 주민들의 쉼터인 정자에 쌓아 놓고 숙식을 해결하고
은평 구민들은 어떤 후보를 선택할까?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에 부착된 19대 대통령 선거 벽보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15명의 후보자가 출마하면서 대선 사상 최대의 길이를 기록한 10m가 넘는 선거 벽보가 은평구 관내 499군데에 설치됐다.
은평구에 있는 이랜드파크 외식업체 6곳이 재직자와 퇴사자를 포함해 2억 원의 임금을 체불한 것으로 나타나 은평지역 진보정당과 노동단체들이 체불한 임금을 즉각 지급하라며 촉구에 나섰다. 또한 이들은 고용노동부가 체불임금 의혹과 근로기준법 위반 의혹에 대해 철저히 재수사해 체불임금 해결에 책임질 것을 촉구했다.
2015년 12월 26일 녹번동 균열 사고 현장. 현장 뒤편의 집 뿐만 아니라 옆의 동까지 균열이 나 있는 상태다.
2015년 12월 26일 녹번동 균열 사고 현장. 주변 주택들의 균열로 접근이 금지되어 있는 상태다.
2015년 12월 26일 녹번동 균열 사고 현장. 지반 불안정으로 균열이된 지형을 안정화 시키기 위해 흙막이 작업에 분주해있다.
2015년 12월 26일 녹번동 균열 사고 현장. 주택 2층 앞부분이 15도 이상 기울어져 아슬아슬한 상태다.
2015년 12월 26일 녹번동 균열 사고 현장. 건물 안전 점검 및 복구 공사로 인해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 되어있다.
2015년 12월 26일 녹번동 균열 사고 현장. 건물 안전등급 E등급을 받은 주택 하나가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다.
2015년 12월 26일 녹번동 균열 사고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