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부분 개통 예정인 GTX-A  요금이 4천 원대 중반이 될 것으로 전망이 나왔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3월 말 개통될 GTX-A 수서- 동탄 구간 요금은 4천 원대 중반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요금 수준에 대해서는 광역버스 요금이 3천 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을 따지면 크게 비싼 요금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GTX- A 노선은 파주 운정에서 삼성, 수서와 동탄을 연결하는 85.5km이며 수서-동탄 28.3km 구간이 3월 말 먼저 개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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