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12월 1일 일출, 서울 은평구 봉산에서 바라본 일출

2023년(계묘년) 12월 1일 태양이 떠오른다. 계묘년 지난 1월 1일 새해를 맞아 전국 일출 명소를 찾아 떠난다는 뉴스를 들은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2월이다. 새해 일출을 보면서 각자 소원을 빌기도 하고, 새해 계획도 세웠다.

벌써 12월 1일, 올해도 한 달 남았다. 어떤 사람은 매일 일기를 쓰며 하루를 돌아보고 반성하며 내일은 더 보람있는 삶을 살아야지 다짐을 한다고 한다. 매일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은 하지 못한다고 해도, 올해가 한 달 남은 이 시점에서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고 계획한 일을 얼마나 진행시켰는지 점검을 해 보아야 되겠다. 

매일 떠오르는 태양이지만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작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다 보면 더 나은 내일이 우리를 맞아 줄 것이다.

▲ 계묘년 12월 1일 태양이 남산타워 옆으로 떠오르고 있다. 07:49 ⓒ 이홍로
▲ 계묘년 12월 1일 태양이 남산타워 옆으로 떠오르고 있다. 07:49 ⓒ 이홍로
▲ 동쪽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한다. 06:50 ⓒ 이홍로
▲ 동쪽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한다. 06:50 ⓒ 이홍로
▲ 남산타워 옆으로 태양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07:46 ⓒ 이홍로
▲ 남산타워 옆으로 태양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07:46 ⓒ 이홍로
▲ 남산타워 옆으로 태양이 힘차게 솟아 오르고 있다. 07:50 ⓒ 이홍로
▲ 남산타워 옆으로 태양이 힘차게 솟아 오르고 있다. 07:50 ⓒ 이홍로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오마이뉴스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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