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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의회, 의원정책개발비 9500만원 편성될 듯269회 임시회 열고 16개 안건 처리
  • 정민구 기자
  • 승인 2019.10.3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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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은평구의회 269회 임시회가 16개 안건을 가결하고 폐회했다.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개정안, 안전도시만들기 조례 개정안,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사회적경제 기본조례 개정안,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 조례안, 창업 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안,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개정안,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 조례 개정안, 방과 후 활동 등 지원 조례 개정안, 평생교육진흥 조례 개정안, 2020년도 은평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역촌 우리동네키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노동자종합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2019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은평재정비 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의경청취안 등이다.

통과된 주요 안건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개정안을 통해서는 의원정책개발비 지원에 관하여 정책연구를 위한 용역비를 지급한다는 근거를 조례에 마련했다. 구의원 운영위 회의에 따르면 의원 1인당 정책용역 목적으로만 500만원정도 책정될 수 있으며 총 9500만원 정도 내년도 예산부터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강용운 의원(역촌·신사1동, 더민주)이 대표 발의한 안전도시만들기 조례 개정안은 구청이 관리하거나 위탁운영하는 시설에 화재대피(피난)용 방연마스크 비치에 관한 조항을 신설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신봉규 의원(불광1·2동, 자유한국당)이 대표 발의한 한부모 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한부모 가구수가 4번째로 많은 은평구 실정에 맞게 한부모가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해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도록 구청이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는 내용의 조례다. 이에 따라 구청은 한부모가족에 대한 실태조사, 지원계획 방향, 지원사업 등을 설정해 한부모가족에 대한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정남형 의원(녹번·응암1동, 더민주)이 대표 발의한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 조례안은 은평구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시책을 마련하는 내용이 담긴 조례안이다. 이에 따라 조례에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에 생활할 구민의 권리 규정,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관한 사항, 재정지원 및 보행자 전용도로 구역 조성, 보행 약자를 위한 보행여건 개선 및 안전시설 설치에 관한 사항이 규정돼 있다.

신봉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창업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안은 창업 초기 기업·예비 창업자·청년·경력단절여성의 창업 활동을 촉진하고 은평형 창업 환경을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와 창업자의 안정적인 자립과 창업 관련 정책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창업지원센터의 설치 근거 마련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해당 조례는 본회의 상정 후 찬반 표결이 이어졌는데 찬성 11명(기노만·문규주·박세은··송영창·신봉규·신윤경·양기열·이연옥·오덕수·정남형·조정환), 반대 7명(강용운·김진회·권인경·나순애·정은영·정준호·황재원), 기권 1명(박용근 의원)으로 최종 가결 됐다. 조례는 가결 됐지만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와 중복되는 지점이 있어 앞으로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정민구 기자  journalkoo@ep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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