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어그램 ‘조금 예민해도 괜찮아’, 컬러테라피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 이제 2018년에 아쉬움 없는 온점을 찍어야할 시간이다. 응암정보도서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2018년의 마무리와 함께 다가오는 2019년의 행복한 나를 위한 <괜찮아> 강연 시리즈를 진행하고자 한다.

<괜찮아> 시리즈의 첫 번째 강연은 에니어그램과 함께하는 ‘조금 예민해도 괜찮아’이다. 나의 성장과 관계를 이해하는데 좋은 도구가 되는 성격 유형 이론 중 하나인 에니어그램을 통해 진짜 나의 모습과 친구, 부부, 자녀 등 내 주변의 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한국에니어그램협회 고문인 윤영숙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조금 예민해도 괜찮아’는 12월 10일부터 11일, 17일, 18일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두 번째 강연은 컬러테라피와 함께하는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이다. 컬러를 통해 나의 스트레스를 인정하고, 건강을 체크하고, 내 컬러에 맞는 음식의 효능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내 안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컬러 하바리움과 스트링아트 작업도 함께 진행된다. 색으로 치유하는 시간을 통해 쌓여있는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가벼운 내일을 맞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컬러테라피스트 이진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는 12월 11일부터 12일, 18일, 19일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오늘보다 더 행복한 2019년의 나를 위한 <괜찮아> 강연 시리즈를 통해 나와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신청접수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alib.or.kr)를 참고하거나 응암정보도서관(308-2320~1, 내선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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