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켓도 함께 열어 주민참여 활발

지난 9월 29일 ‘2017 돕고 나누는 따사로이 바자회’가 신사종합사회복지관(이하 신사복지관)에서 열렸다. 

‘돕고 나누는 따사로이 바자회’에서는 의류, 잡화, 생활용품, 문구류 등이 전시 판매되었으며 ‘먹거리 부스’도 운영되었다. 

신사복지관 1층 카페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주민 참여 프리마켓 진행되었다. 총 14개의 부스가 참여한 이번 프리마켓은 머리핀, 마카롱, 악세서리, 의류 등의 물품이 판매되었고 그 외 ‘한마음 뻐꾸기’, ‘맘맘’, ‘재향군인여성회’, ‘의소대’ 등 주민 단체들이 먹거리 장터, 부스 지원 활동, 체험 부스 등 나눔 활동에 참여하여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또한 IBK 기업은행 응암역지점, 유관 기관, 지역주민단체, 지역 상권, 개인 후원자 등이 ‘서로 돕고 나누며 어려운 이웃도 살만한 지역사회’를 향한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었다. 

신사복지관 관장 지완 스님은 “본 행사에 마음과 정성을 모아주신 지역주민, 후원자,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주민들의 참여로 모여진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사회 복지 기금으로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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