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위 작은 놀이터 앞에
감나무집이 하나 있더라.
여기저기 감나무집 많지만
여기 감들이 엄청 크고 많아 보여.
놀이터에 가는 아이들이
다 먹어보고 싶어 할 것 같아.
가을색 담은 큰 감들이 주렁주렁.
어디 하나 떨어지지 않으려나?
그리고
제발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감나무가 하는 말 보이죠?
박비나 카투니스트
ppvina@daum.net
언덕 위 작은 놀이터 앞에
감나무집이 하나 있더라.
여기저기 감나무집 많지만
여기 감들이 엄청 크고 많아 보여.
놀이터에 가는 아이들이
다 먹어보고 싶어 할 것 같아.
가을색 담은 큰 감들이 주렁주렁.
어디 하나 떨어지지 않으려나?
그리고
제발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감나무가 하는 말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