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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년인사회 열려…1천여 주민들 참여김 구청장 “구민이 체감하는 마을의 변화 이룰 것”
  • 정민구 기자
  • 승인 2020.01.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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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마 예정자들 참여해 총선 분위기 물씬

2020년도 은평구청 신년회 <사진 : 정민구 기자>

10일 은평구청은 1천여 명의 구민들이 참여하는 신년인사회를 열고 힘찬 새해 시작을 알렸다. 김미경 구청장은 ‘약자가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 만들기’, ‘문화 발전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창조적 혁신도시’ 등 비전을 말하며 “사회 각계각층이 합심해 모두 잘 살고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번 신년회는 올해 4월에 총선이 있는 만큼 은평 갑·을 지역의 출마 예정자들이 참여해 선거가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해줬다.

은평구청 은평홀에서 열린 ‘2020 은평구청 신년회’에는 지역의 다양한 주민들이 인사를 나누기 위해 참여하면서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김미경 구청장과 서울시의원, 은평구의원 등은 신년회를 찾은 주민들을 환영의 악수로 맞으며 직접 인사를 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김미경 구청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현재 우리사회는 집단적 이기주의와 차별의식으로 사회적 갈등이 심화 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드는 지혜로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구청장은 “더 나은 사회로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겪는 불안과 혼란에 흔들리지 않고 공동체 번영과 공존 해법을 찾아 시민사회의 지혜를 모아 나아가야할 것”이라 말했다. 또 김미경 구청장은 “지역사회에서도 약자에 대한 배려와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소년과 어르신, 소상공인과 기업인이 모두 잘 살고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합심해야할 것”이라 당부했다.

이어 김미경 구청장은 올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의 변화를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분야에 대해 언급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첫째 약자가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 만들기, 불광천 방송문화거리와 국립한국문학관 등 한문화특구를 잇는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창조적 혁신도시 만들기, 셋째 주민참여형 개발과 생활·체육·교통 등 인프라 확충으로 더욱 살맛나는 행복도시 은평 만들기”를 언급했다.

이연옥 은평구의회 의장은 올해 구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신뢰받는 의회’,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 ‘구민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입법 활동을 강화’ 등을 언급했다. 이연옥 의장은 “주민들이 진정으로 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현재 변화에 만족하지 않고 오랫동안 구성해나갈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월 총선을 맞아 주민들에게 이름 알리기를 위해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출마예정자들도 참여했다. 은평갑에는 자유한국당 홍인정 예비후보, 은평을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문태성 예비후보 등이 이름이 적혀 있는 옷을 입고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진행했다.

정민구 기자  journalkoo@ep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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