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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교실 열어달라강용운 의원, 은평구의회 5분 발언
  • 박은미 기자
  • 승인 2019.10.31 10:09
  • 댓글 0

 

존경하는 은펑구민 여러분!

이연옥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여러분! 은평구의 발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십니다.

역촌동, 신사1동 강용운의원입니다.

본의원은 오늘 5분 발언을 통해 친환경 먹거리에 관하여 제안을 하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식용 GMO 농산물을 전 세계에서 최대로 수입하는 국가라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그마치 1년에 220만t 사료용 포함 1000만t의 GMO농산물이 수입됩니다.

수입하는 회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6개 식품재벌회사이며 99.9%를 수입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가축의 사료로나 쓰는 GMO농작물을 한국에서는 엄청난 양을 별도의 안전조치도 없이 식용으로 쓰고 있는 현실입니다.

우리나라는 GMO표시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일본에 이어 세계 2위의 GMO농산물 수입국이지만 한국은 GMO표시가 제한적이어서 소비자인 국민이 GMO 농작물인지 확인하는 일이 어렵습니다.

이러다 보니 대한민국 국민들은 질병 증가율, 사망률, 건강지표에서 세계 최악인 1위이며 GMO농작물이 그 원인이라는 지적이 높습니다.

농림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곡물식량 자급률은 2018년 기준밀 1.2%, 옥수수 3.3%, 콩 25.4%로 부족분은 모두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에 콩과 수입물량이 중량기준의 79%, 옥수수의 50% 이상이   GMO농작물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GMO 가공식품은 장류, 두부류, 콩나물, 식용유, 콩가루, 함유 두유, 마요네즈, 스파게티 등 콩 가공식품인 콩기름과 카놀라유는 거의 100% GMO를 농산물을 사용합니다.

이렇듯 우리 국민들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맹독성 GMO농작물 또는 가공식품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왜 GMO농작물이 위험할까요? GMO농작물 재배 시 맹독성 농약인 클리포세이트를 사용합니다.

국제학회에서 1급 발암물질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농약도 글리포세이트 성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제품을 우리 농민들도 사용을 하고 있기에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이 국민들의 정서이며 그 여파로 저농약 무농약 농산물이 친환경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GMO농작물과 첨가물이 함유된 가공식품의 폐해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자폐증, 대장암, 비타민D 결핍증, 자살률, 유방암과 치매증가율 등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당뇨병 사망률 또한 OECD국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전립성암 사망 20년간 13배, 말기신부전 환자 20년간 15배, 기형아 7년간 2.3배, 불임증 20만명 증가, 20대 남성 정자 30% 감소 등이 확인되며 이런 원인이 우리나라의 저출산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는 재앙으로까지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률입니다.

GMO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정상적으로 성장하려면 아홉가지 장애물이 있습니다.

불임, 유산, 선천성 기형아, 저체중, 조산아, 자폐증, 소아암, 자살, 비만, 청소년 성인병, 아토피 등이 있으며 그 원인은 GMO농작물에 함유된 글리포세이트가 아홉가지 질병의 원인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성조숙증 여아 7년간 27배 만 한 살 영아빈혈 7년간 7.2배 증가, 자폐아 2.6% 증가, 선천기영아 7.3% 증가 등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이어나갈 근간조차 무너지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서둘러 후속 대책을 전 국가적으로 시행하여야 할 때입니다.

농약과 첨가물로 뒤범벅이 된 농산물이나 가공식품들에 대한 안전한 먹거리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주민센터의 교육이나 찾아가는 건강 먹거리 교육이 절실합니다.

우리가 GMO식품 전체를 피할 수는 없지만 섭취를 줄여 나가야 하며 부득이하게 섭취한 것은 독성이 몸에 축적이 되기 전에 다양한 해독요법을 통하여 질병으로 이어지는 것만은 막아야 합니다.

구청장님께 두 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안전한 먹거리교실을 주민센터 등에서 열어 주십시오. 건강한 먹거리 교육으로 시작한 정책이 모범사례가 되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가정의 의료비 절감과 지자체의 예산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두 번째로 교육청과 협의하여 아이들을 위한 학교에서의 안전한 먹거리를 구분할 수 있는 교육을 열어 주시고, 학교의 급식에도 철저한 검증이 가능한 시스템을 적극적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미래의 기둥들이 검증되지 않은 불량먹거리섭취로 인하여 아이들의 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친환경먹거리가 무엇보다도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건강한 음식을 판단할 수 있는 철저한 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현재 전국의 지자체에서는 친환경 급식에 대하여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으며   모범적인 사례들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은평구에도 이런 사례나 정책에 동참하여야 할 때입니다.

먼저 학교에 정기적인 교육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안전만 먹거리가 무엇인지 가공식품의 폐해는 무엇인지 교육을 통하여 알려야 하며 가정으로까지 이어져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은미 기자  yasodhara@ep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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