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동주민센터 민원실 개선 전 모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구산동주민센터 민원실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상담실로 새단장하였다.

지난 9월 12일(목) ~ 9월15일(일) 추석기간 민원실 환경개선공사를 시행하고 9월 16일(월)부터 새로운 환경에서 주민들의 고민을 상담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동주민센터는 복지 상담시 불편한 구조로 되어 있어 여러가지 불만 민원이 제기 되었으나, 이번 공사로 은행 창구처럼 1:1로 상담을 하면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창구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또한, 민원인 대기공간과 상담실을 밝고 산뜻한 공간으로 만들고 민원대기 공간을 넓혀 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김희령 구산동장은 민원실 환경개선에 따른 직원들을 격려하며 “산뜻하게 새단장한 민원실에서 더욱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주민을 섬기고 배려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산동주민셑너 개선 후 모습
저작권자 © 은평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