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활에 대한 동기부여 및 안정적인 근로활동 지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20일(금) 오후 2시 구청 5층 은평홀에서 ‘2019. 자신만만 활력충전 자활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문기관의 근로관련 정보제공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안정적인 근로활동 지원을 위하여 총 32개 민관·공공기관과 전문기관의 참여로 운영될 예정이며,

전문업체와 실전면접을 보는 취업마당과 구직상담, 진로적성 탐색 및 각종 건강상담, 주거 및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는 복지마당, 캐리커처 체험 및 수지침,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네일아트, 메이크업 및 마사지 체험, 이력서 작성용 증명사진 촬영 등을 하는 체험마당, 자활생산품판매 마당 등으로 진행된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사업실시기관 및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의 참여가 예상되는 이번행사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행사로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2019. 9. 20.(금) 14:00~17:00 사이에 은평구청 5층 은평홀로 방문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생활복지과(351-7053)나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307-1186)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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