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어머니는 장애 자식을 키우기 전에는 사회적 편견을 몰랐다고 했습니다.

어떤 분야를 배울 때까지 잘 모른다는 건 당연합니다. 무언가를 알고 싶다면 그 당사자가 말하는 걸 듣고 주위 사람들도 말했을 때, 그 부분의 대하여 찾아보는 게 이 사람이 할 일입니다. 교육의 분발도 느리고 배우는 학생들은 이제야 나도 학생이니까 공부가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사회는 장애학생을 어떻게 도와주는 것도 모릅니다. 

특히 중증·중복장애 학생의 부모님은 자식 교육권 보장을 위해 사회복지사법에 개정해달라고 인식을 알 수 있도록 말하고 또 말했습니다. 20년 전에는 지체, 뇌병변장애인은 장애의 따라, 학습 분야별로 서비스도 못 받고, 장애 기관의 능력을 맡겼다면 이 점에는 지원 및 서비스도 개선해야 합니다. 여태까지 특수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의료지원이 힘들다고 중증·중복장애 학생들을 이 사회처럼 거부했습니다. 이런 거부는 특수학교에 판단해서는 안 되며 의료지원사의 상의나 법적으로 추징해야 됩니다. 더 나가선 일반학교에도 이 시스템을 도입되어 중증·중복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랑 좋은 관계성을 세워야 됩니다. 교육 지침도 마련해야 되지만 특수교육기관 확대, 맞춤형 교육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비장애학생 교육비는 약 19조원으로 추정이 되며 OECD 교육 현실에도 가장 높습니다. 각 개인의 특별교육을 받아야 교육제도는 학생의 재능뿐만이 아니라 상위권 안에 드는 학생들만이 살아남았습니다. 

비장애학생도 사회에 적응할 때까지 평균 13년 걸리며 교육비는 약 19조원이 있어야 하지만 장애학생은 평균 몇 년이 될지도 모르고 교육비와 의료비는 책정도 할 수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어느 자료에도 책정이 확실하게 안 나왔고, 또는 장애유형에 따라, 천지차이가 납니다. 

장애 자식을 키우기 전에는 사회적 편견을 몰랐다는 말, 곧 이어 성인 장애인이 되면 이 편견을 스스로 이겨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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