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을 하늘이 너무도 근사하지요? 더불어민주당 은평구 시의원 이현찬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쌀쌀하게 다가오는 요즘 은평시민신문을 통해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어떤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모를 때가 대부분입니다. 그동안 은평시민신문은 ‘사람 냄새 나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고, 지역의 현안을 생생하게 지면에 담아왔습니다. 오랜 시간 은평구민의 일상을 생생히 기록해 온 점에 대해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언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구민이 정확한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게 하고 국민의 올바른 판단을 돕는 유용한 도구로써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은평구민의 사랑 속에 정론지의 새로운 지평을 펼쳐가길 바라며, 다시한번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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