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각종 재난 및 안전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서울안전’ 앱을 민방위교육, 청년네트워크 회의, 자율방재단 교육 및 구민정보화 교실 등에 홍보하였다.

서울안전앱은 서울 전 지역에서 실시간으로 발생한 재난‧사고 소식 알림, 재난별 행동요령 정보제공과 대피장소 등을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7월 12일부터 폭염특보가 시작되면서 실시간으로 경보 알림이 뜨는데 이 알림을 터치하면 폭염에 대한 예방‧대응법을 글과 이미지로 제공하고 사용자 위치기반으로 주변 무더위쉼터 및 병원 등 안전시설 위치 조회가 가능하다.

은평구 관계자는 “구민들에게 서울안전 앱을 홍보함으로써 폭염속에서도 구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설치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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