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매주 화,목 5개월간 한글교실 운영

주민들이 모여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모임인, 역촌동마을계획단에서 한글을 몰라 심리적으로 상처받은 어르신 및 다문화가정 문해사업을 벧엘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장미정)에서 매주 화,목 (10시~12시) 7월부터 5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기훈 역촌동장은 “문화취약계층인 어르신 및 다문화가정에게는 문화혜택을, 마을을 위해 봉사하고자하는 주민에게는 봉사의 기쁨을 주는 마을사업을 진행하여 기쁘며 주민을 위해 더욱 지원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은평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