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5월 10일까지 청년 창업 희망자 2명 모집

은평구는 침체된 골목상가에 활력소가 될 청년 창업점포(새싹점포) 입주청년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5월 10일까이며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은평구 거주 청년(우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명(팀)이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제약 등으로 창업이 힘든 청년 창업 희망자에게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고 침체된 골목 상가 활성화를 위해 은평구가 2017년부터 추진해온 자체사업으로 현재 13명의 청년 사장이 영업 중이다.

구는 선발된 청년 상인에게 1년간 임차료와 시설 인테리어 공사비 및 초보 창업자를 위한 사업자 등록, 마케팅․홍보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02-351-68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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