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시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과 선거구별 의원정수 확정을 위한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앞두고 서울시의회는 본회의 방청을 원하는 시민들이 입장을 못하도록 정문을 잠궜다. 서울시의원들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후문을 이용해 입장했지만, 이를 따라 들어가려는 시민들은 청원경찰의 제지로 입장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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