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은평시민신문이죠?"

은평시민신문에는 하루에도 수 십 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주민들이 이런 행사를 하니 취재를 와달라고 요청하기도 하고 살면서 당한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은평시민신문. 작은사무실은 늘 취재와 기사쓰기, 각종 회의 등으로 분주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사무실 불이 꺼지지 않는 날이 많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는 시민기자와 조합원님이 함께 합니다. 시민기자, 조합원님의 힘으로 더디지만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 호의 신문이 만들어지기까지 바쁘고 치열한 과정을 시민기자이자 조합원인 르봉 작가님이 삽화로 표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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