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시민신문 13주년을 축하합니다

은평시민신문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은평소방서 서장 정재후입니다. 창간 13돌을 맞은 은평시민신문의 창대한 발전을 기원하며 은평구민의 안전을 담당하는 은평소방서 서장으로서 전 직원을 대표하여 이지상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은평시민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13년 동안 50여 만 은평 구민과 함께 웃고, 울고, 안타까워하며 지역 언론으로서 충실한 기능을 다하여 왔습니다.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지진을 비롯해 재난의 현실은 날이 갈수록 대형화 되어가고 있으며 각종 안전사고는 시민의 부주의에 의해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을 비추어 볼 때 시민의 안전은 시민 스스로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24시간 잠들지 않는 은평구의 안전파수꾼으로서 은평구민의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소방안전 소식을 널리 알려주셨기에 우리 소방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은평시민신문은 은평구의 대표 언론사로서 명실상부하게 은평구 언론문화의 굳건한 디딤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은평, 행복한 구민!’을 목표로 소방행정을 펼치는 은평소방서의 소방시책을 구민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은평시민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과 사회발전을 선도하여 은평구민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독자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알차고 유익한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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