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시민신문 13주년을 축하합니다

은평두레생협 동갑내기 은평시민신문.
초기 사무실을 선뜻 내어 같은 보금자리에 둥지를 틀었던 은평시민신문.
우리도 따로 모아두지 못했던 깨알 역사를 13년간 모아준 은평시민신문.


주민들이 힘을 모아 운영하는 신문, 지역의 고민과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신문은 은평시민신문뿐이지요.
격주로 종이 신문을 만들어내는 그 노력 때문에 은평두레생협 역사도 그 안에 오롯이 담기게 되었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서로에게 힘 될 수 있는 일을 같이 해보아요.


은평두레생협도 12월이 창립 13주년입니다. 매년 창립월을 맞아 산타가 되어보려고 합니다.

각 매장에서 조합원이 모아주신 생활재를 이웃과 나누는 행사에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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