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메시지

덩치가 아주 큰 흰 구름이 떠 있다.
온 세상 사람들이 사이좋게 나누어 먹고도 남을 만큼의...  

 풍성하지는 않지만 수확한 곡식과 과일들을 서로 나누어 먹고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정연복시인의 ‘하늘’ 중에서 일부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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