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주는 이도 기쁨을 주는 이도 이웃이다.
생존은 두려움이 되고 두려움은 이기심이 되어 상대를 제압하려 한다.
때로는 친절함으로 때로는 위협으로.
나도 누군가의 이웃이다.
일단 두려워하지 말아야겠다.

저작권자 © 은평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