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차다. 오늘도 해는 지고 우리는 계속 불을 지펴야한다. 어떤 목적이 있어서라기 보다 지금 이 순간을 올바로 살기위해서 그렇게 해야 한다. 올바로 산다는 것은 그 자체로 축복이다. 비로소 세상의 아름다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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