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nbsp; 원산지표시 적정여부 및 허위표시 여부 등을 단속대상으로 한다. 이번 식품접객업소 단속은 사전통보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7월말까지 계속된다. ○ 중점점검사항 -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는 행위 및 유해업소 청소년고용여부 -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에서 유흥접객원을 고용하는 행위 - 일반음식점 객실에 무대장치 음향반주시설특수조명 설치여부 - 신고된 영업장소외에 영업장을 무단확장 영업행위 - 종업원 및 영업자 건강진단 여부(아르바이트 파출부 포함) - 외부 간판에 업종표기 및 허가 또는 신고한 상호와 일치 여부 - 유통기
▲ © 이철수
난 깻잎이 좋아'보라 가지꽃 하얀 고추꽃 노란 오이꽃과 참외꽃은 너무 아름다워'이 글을 쓴 김민지 어린이는 신사초등학교 4학년 학생으로 지역시민단체인 은평시민넷 주말농장에 참여하고 있어요. 이 주말농장은 서오릉 건너편에 있답니다. 민지는 주말농장을 통해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땅의 힘을 하나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여기에 싣는 글은 민지가 텃밭을 가꾸면서 느낀 점을 정리한 글입니다-편집자주▲ 보라색이 너무 예쁜 가지꽃 © 김민지다섯 평밖에 되지 않는 우리 밭은 우리가 갈 때마다 늘 우리에게 풍성한 선물을 안겨준다.
▲ 사진제공:은평구청 © 은평시민신문은평뉴타운 제1지구 내에 구립어린이집 두 곳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어린이집은 상림어린이집과 은마루어린이집으로 1지구내 9단지 10단지에 위치하고 있다.지난 7월 7일 두 어린이집 개원행사에는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및 학부모 어린이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식 현판식 등을 진행하였다. 은평구에서는 지난 2008년 1월 SH공사와 단지 내 어린이집을 운영할 것을 협의하였고 앞으로 10년간 무상사용 임대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또한 어린이집을 맡아
남궁윤석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일방통행하지 말고 양 당간 합의를 도출해 원만한 원구성을 이루자는 민주당과 다수당이 의장단 전원을 차지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본회의를 밀어붙이려는 한나라당 사이에 격한 대립이 8시간 이상 지속되었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의원들은 의장석을 점거하고 사무실 집기를 집어던지는 등 몸싸움을 벌였다.▲ 임시의장석을 점거하고 의장단 선출을 막고 있는 민주당 소속 의원들 © 은평시민신문민주당은 “서울시 구의회 11곳에서 의장단 선거가 치러졌지만 일방 독주한 곳은 한 곳도 없다. 모두 합의를 거쳤다.
▲ ©박은미 은평구에 거주하는 황현실 씨는 오는 7월 30일 실시하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아직 미혼이기에 아이 교육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지는 않지만 교육문제는 몇 년 이내에 그녀의 중요한 고민거리의 하나가 될 것임에 틀림없기 때문이다.하지만 반드시 투표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것도 잠시. 하필이면 교육감 선거가 휴가날짜와 겹쳐버린 것이다. 아무리 중요한 선거라고해도 일 년 중 한 번 있는 휴가를 포기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이번 선거도 참여하지 못함을 못내 아쉬워하던 그녀에게 때 마침 반가운 소식이
은평구의회가 하반기 의회 의장단 등 원구성을 앞두고 한나라당과 민주당 두 당의 격돌로 난장판이 되었다.7일 오전 9시경 민주당 소속 의원 7명은 대화를 통한 원구성합의(부의장 상임위원장 1석)를 요구하는 기자회견과 함께 7층 본회의장 한쪽 문을 걸어 잠그고 다른 쪽 통로를 막은 채 의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 진행을 봉쇄하려 했다. ▲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본회의장 앞에서 대화를 통한 원구성합의(부의장 상임위원장 1석)를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은평시민신문민주당 의원들은 "한 달 전부터 대화를 요구했다. 부의장과
은평구에서는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대 국제사회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영어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원어민 영어교실은 은평초등학교에서 07.28~08.15(3주간 토․일요일 제외)까지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300명으로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 2만원은 별도이다.모집기간은 오는 7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이며 모집방법은 구 홈페이지(www.eunpyeong.seoul.kr) 및 교육진흥과에서 신청
ㄱ. 미국말 : 뉴스(news) .. 이 경과를 경성제대 후지다 교수에게 보고했더니 세상에는 별일이 다 있다고 하면서 그 구두쇠 아유가이 노인이 고문헌을 자기 집 문 밖으로 빌려내 주다니 처음 듣는 신기한 뉴우스라고 말했다 .. 《정문기-어류박물지》(일지사1974) 28쪽 “이 경과(經過)”는 “이 일”로 다듬습니다. “별(別)일이 다 있다”는 “온갖 일이 다 있다”로 손보고 ‘고문헌(古文獻)’은 ‘옛책’으로 손보며 ‘신기(新奇)한’은 ‘놀라운’이나 ‘새로운’으로 손봅니다. ┌ 뉴스(news) │ (1) 새로운 소식을 전하여 주는
아파트 착공을 앞두고 있는 은평구 응암 제8주택재개발구역 용적율 산정이 부당하게 이루어졌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감사원은 6월 26일 서울시 등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형건축물 용적률 완화 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부당하게 용적율 제한을 완화하거나 국공유지 무상양도 사업을 부당하게 처리해 특정업체에 특혜를 준 서울시 공무원 등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다.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시 공무원 A씨는 2005년 12월 응암 제 8주택재개발 구역 지정을 위한 서울특별시 도시 건축공동위원회 상정안을 작성하면서 공공시설부지 제
2일 저녁 은평구 갈현2동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현장에 있던 주민 13명이 긴급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8시 30분 경 발생한 화재로 은평소방서 소방차 15대와 소방관 50명이 출동하였으며 소방서측은 화재진압과 함께 건물옥상으로 대피한 주민 13명을 안전하게 구조한 후 인근 종합병원에서 연기흡입으로 인한 응급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조사 중이다. 은평소방서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수 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조현장의 모습 © 은평시민신문 ▲ 응급처지
마음이 답답한 하루하루입니다. 매일 광화문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소리 높여 외치고 있습니다. 청와대와 국가는 폭력진압으로 그에 맞섭니다. 기차의 레일처럼 끝 모를 평행을 이루며 달리고 있습니다. 머슴이라고 스스로 자처했던 사람들과 머슴이 섬겨야 할 주인이 완전히 뒤바뀐 모습을 보며 원래부터 국가라는 제도에 의구심을 가졌던 나는 아나키즘을 깊이 고민해봅니다. 세상사와 상관없이 자연은 지금까지의 순환을 끝없이 반복하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그랬던 것처럼 6월 중순 들어 곳곳에 밤나무 꽃이
의회 사무국장으로써 의회 별관청사 이전과 새 의회시설 등에 큰 역할을 했다. 올 연말 정년 퇴임하는 정규태 부구청장은 30일 이임식을 가졌으며 6개월간 해외 공로연수를 떠난다. 이에따라 ▲ 구의회사무국장 유재현(전 재정경제국장) 전보 ▲재정경제국장 김은혜(전 생활경제과장) 4급 승진 ▲보건소장 이미라 특별임용 등의 인사조치가 7월 1일자로 있었다. 5급 공무원 전보로 ▲ 총무과장 김쌍문(전 문화체육과장) ▲재무과장 권원혁 (전 총무과장) ▲ 생활경제과장 임성택(전 신사제1동장) ▲ 가정복지과장 최석한(전 신사제2동장) ▲문화체육과장
바쁜 일상에 쫓겨 살다보면 자신이 어디로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 모를 때가 있다. 이럴 때일수록 잠시 숨을 고르고 주위를 둘러보며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도 귀기울여야 한다. 명상도 좋지 않을까? 그 명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아무개 목사의 "길에서 주운 생각"을 출판사의 양해를 얻어 싣는다-편집자 주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모두 네 것이 아니냐? 그런데 네 동생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왔으니 잃었던 사람을 되찾은 셈이다. 그러니 이 기쁜 날을 어떻게 즐기지 않겠느냐?” -루가 15:3132. ‘돌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