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이 시작된다. 은평구는 이 사업 참여자를 이달 22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추진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취약계층에게 근로와 연계한 생계지원 외에 단순 취로사업이 아닌 ▲주민환경 정비사업 ▲재해 예방사업 ▲지역공공시설물 개․보수사업 등 주민에 대한 편익이 남는 생산적 사업위주로 추진된다. 구는 우선 8개의 사업을 대상으로 이달 22일까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를 모집하고 소정의 심사를 거쳐 2113명을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보건소는 이달 19일부터 이틀 동안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은평구 건강축제 한마당 “건강마을 장터”를 운영하여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는 구민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보건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을 위하여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건강정보 및 상담 무료진료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예방접종인형극 ▲음악치료 요법 ▲전립선 검진 및 교육 ▲피부병 검진 및 투약 ▲체력테스트 등이 진행된다. 이어 둘째날인 20일에는 ▲응암치료요법 ▲산전후 관리 강좌 와 아기용품 만들기 ▲당뇨
가족들 140여 명이 도서관 소강당을 가득 메우고 하나가 되어 공연을 관람했다. 는 엄마한테 떼만 쓰고 친구들을 괴롭히고 어른을 공경할 줄 모르던 심퉁이가 꿈속나라에서 자신의 행동을 들여다보고 잘못을 반성하여 착한 어린이가 된다는 내용이다. ▲ 어린이와 가족들이 인형극 를 관람하고 있다. © 구립증산정보도서관 제공사전 행사로 피에로 아저씨의 마술 공연도 열리고 연극 공연이 끝난 후에는 짱구와 함께 사진을 찍는 자리도 마련되어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구립증산정보도서관 관계자는 “처
서울시 상상어린이공원 총 300개 조성하겠다 발표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상상어린이공원은 총 100곳으로 대조동 공원은 1차 50곳 중 하나에 속한다. 지난 4월 추가로 200곳을 더 만들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50곳을 내년 5월 말까지 150곳을 더 조성하여 총 300곳을 만들겠다는 것이 서울시의 계획이다. 서울시 푸른도시국 공원조성과 관계자에 따르면 1차 공모에서 각 자치구별로 낙후되고 노후된 공원을 선정하도록 하여 서울시가 100곳을 취합했다고 한다. 그중 지역 특성과 지형 특성 등을 고려하여 10곳을 표본으로
지난 5월 5일 대조동 상상어린이공원이 문을 열었다. 서울시가 어린이와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표방하며 지난해 상상어린이공원 사업을 시작하고 나서 1차로 문을 연 50곳 중 하나이다. 대조동 상상어린이공원은 기존의 시설물을 모두 철거하고 ‘걸리버의 저녁 초대’라는 테마로 대형 포크와 프라이팬 같은 조형물을 설치하여 새롭게 조성하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5월 5일 개원식에 참가하여 지상파 방송과 인터뷰하면서 ‘과거와 똑같은 형태는 하나도 없’으며 ‘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다고 밝혔고 방송 기자는 ‘주민들이 모두 만족하고
은평구(구청장 노재동)에서는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12일(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오릉 익릉에서 은평구 초등학생들이 참가하는「제24회 은평구 어린이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관내 26개 초등학교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총 542명(글짓기 252명 그리기 290명)이 참가한 가운데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대회로 나누어 열렸다. 행사 진행은 심사위원이 대회 시작 전 주제 발표 후 구청에서 검인한 200자 원고지와 8절 도화지에 작품을 완성하여 당일 오후 5시까지 제출하게 되며 제출된 작품에
외암 민속마을 일대를 둘러본다. 오전 9시 은평문화예술회관 정문 광장에서 모여 대절한 버스를 타고 출발해 저녁 7시 돌아오는 일정이다. 어른은 회비 3만원 청소년은 2만원이며 당일 간식과 점심 교통편 입장료가 제공된다. 답사지 해설도 곁들여진다. 초중고생은 답사지 일대 청소 등을 통해 자원봉사확인서를 발급해 준다. 접수는 18일까지이며 박수경 부회장(010-5535-8503) 359-8503(팩스 겸용) parksapiencia@hanmail.net에게 하면 된다. 더 자세한 문의는 박상진 부회장(010-3203-8607) 388-
도로 정체 참겠다 산을 뚫어서라도 빠른 길을 내야한다 선택한다면?'2005년 초 서울시 뉴타운팀을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은평뉴타운이 들어서면 통일로 정체가 예상되는데 교통대책이 있는지 은평뉴타운을 설계하면서 교통영향평가도 했고 광역교통개선대책도 마련했다고 하여 그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서였습니다. 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몇 분 은평뉴타운 2지구 주민 한 분과 교통관련 용역을 맡은 회사까지 찾아가 교통대책에 관한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그때 서울시 공무원과 관계자들의 말이 생생합니다. “도로는 내면 낼수록 차가 몰리게 되어 있습니
술익는 소리나는 항아리....그냥 그림만 가져왔어요..먹다 마시다.. 반도 더 남았건만..아쉬움 속에.. 그냥 그자리에....남겨두고 왔네요. 항아리째 가져올 방법이 없어서...울 마눌이 남겨두고 오는 것이 예의라 해서...ㅠㅠ.▲경기도 이천시 충장사에서 ©인생악사 소리가 들리는감유? 술 익는 소리가.............▲ 경기도 이천시 충장사에서 ©인생악사 제법 크게 들리지유?▲경기도 이천시 충장사에서 ©인생악사 생기 잃은 여인네에술 취한 사내 들듯..철 지나.. 막.. 꽃잎은..바래가려 하는데..총각
월미공원을 거닐기도 했다. 선상의 식사와 러시아 무용단 공연 등 색다른 체험도 준비하여 더욱 이색적인 나들이를 만들고자 했다.이번 행사는 은평구 지역사회 내의 저소득 소외계층인 독거노인에게 평소 기회가 적은 야외 문화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을 벗어나 삶에 활력을 찾고 정서적인 안정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복지관 측은 전했다.‘어르신 행복한 봄나들이’는 매년 4~5월 경 저소득 소외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내년에도 더욱 다채로운 내용으로 준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
화동이와 함께하는 기념 사진 촬영 등 ‘가족안전 119 체험 행사’를 가졌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안전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어린이와 부모가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어린이들과 화동이와 기념 촬영을 하면서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 은평소방서 제공또한 5월 9일에는 응암동 알로이시오 초등학교에서 포수마을 축제의 하나로 시민 생활안전 119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가한 축제에서 소화기 방사 체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요령 등 안전 생활에 필요한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 4회 은평 가족사랑 문화축제“우리 가족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1. 행사내용◉ 전 시① 생애 주기별 성장 과정 속의 개인 및 타인의 변화에 대한 이해②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생애 주기별 특성 및 변화의 이해③ 가정 내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생애 주기별 다양한 정보 나눔 및 상담④ 복지관 및 센터 홍보 게시◉ 테마상담 - ‘미술치료’ (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 이 벤 트 - ① 감사 편지쓰기 ② 임산부 및 노인 체험 ③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 ④ 앙케이트2
은평구는 오는 16일(토) 오후 6시에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서울그라티아오케스트라 교향악단을 초청하여「해설이 있는 교과서 음악회」를 연다.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비롯한 구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의 이번 음악회는 교과서를 통해 많이 접해 보아 익숙한 곡을 선곡하여 오케스트라로 연주하고 해설을 곁들여 이해를 돕는다.공연할 곡은 “롯시니의 팔려간 신부” “하이든의 장난감 교향곡”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등과 국내 가곡 “그리운 금강산” “내 맘의 강물”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은평구는 12일 주민소득지원과 생활안정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지원되는 자금을 사업에 활용하여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가구 ▲고소득 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하여 소득을 증대하고자 하는 가구 ▲1지역 1명품으로 지정된 품목을 생산하는 가구에 대하여 최고 2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생활안정자금은 생계곤란 가구를 대상으로 1천만 원까지다. 선정 기준 및 자격 요건은 ▲신청일 현재 은평구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가구 ▲융자대상 사업장이 은평구 내에 소재 ▲본인이나 제3자 담보물권 설정이 가능한 가구이어야 한다. 담
▲ ©은평시민신문 노재동 구청장이 ‘땀으로 가꾼 은평 그 8년의 이야기’ 책을 내고 5월 9일(토)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3선 구청장인 노재동 구청장은 8년 동안 은평구에서 벌인 활동을 ‘은평의 역사를 새로 쓰다’ ‘더불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지향하다’ ‘푸른 녹색 은평을 꿈꾸다’의 내용으로 담아 책으로 출간했다. 9일 출판기념회에는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이재오 당협위원장 진수희 의원 박계동 전의원 김진우 고대 전 총장 하나자사고 설립자 김승유 하나은행장 등 각계 인사를 비롯 1000명 가량이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