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소방서(서장 이상윤)에서는 불의의 화재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과 피해업소에 대하여 피해지원 절차 등 빠른 복구를 위하여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운영 하고 있다.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는 소방서장 직속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주간에는 민원실 야간에는 화재조사팀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은 ☎ 357-1119(국번없이 119)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소방관서에서 화재증명원 발급받을 수 있으며 기타 안내는 서울 은평소방서 민원실 ☎ 389-6119 화재조사팀 ☎ 357-11
은평소방서(서장 이상윤)는 2월14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지하철 화재에 대비하여 은평구 관내 13개소 지하철역에서 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소방관들이 화재진압시 사용할 수 있는 역사내 소화활동 설비를 활용하여 실시되며 실제 화재발생시 소방관들의 신속한 초기대응 능력을 배양하는데 역점을 두고 진행된다.▲ © 은평시민신문
은평소방서(서장 이상윤)는 소방관련업체의 소방기술 능력 등 법정 기준요건 충족을 통한 부실공사 및 부실점검을 사전에 예방하여 시민안전에 기여하고자 2월11일부터 은평구 관내 40개소 소방관련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중 확인되어지는 사항은 법정 등록기준이 적정 유지되는지 여부와 이중취업 및 자격 장비 대여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4월 1일까지 34일간 이루어질 예정이며 위반업체는 벌칙규정 및 행정처분의 조치를 받는다.▲ © 은평시민신문
은평소방서(서장 이상윤)는 2008년도 봄철 건조기를 맞이하여 산불방지활동을 펼쳐나간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서울도심의 자연휴식처인 북한산 국립공원 등에 행락객과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산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이같은 활동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 겨울은 예년보다 건조한 기온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확률이 한층 높아졌기 때문이다. 최근 5년간 봄철산불은 전국에서 연평균 467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연간 발생건수의 76%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은평소방서에서는 봄철산불강조기간을 2월
프레스 센터에서 창립 예정'김삼석 상임 회장 내정자 "영향력 있는 당당한 언론 만들 것"' ▲ ©김삼석 상임대표 내정자 *이민선한국 인터넷 언론사 협회(이하 언론사 협회)가 오는 29일(금) 오후 5시 서울 프레스 센터 18층 기자회견장에서 창립식을 열고 협회 탄생을 대내외에 알린다. 언론사 협회 회원들은 지난 15일 ‘참교육 신문’ 충남 본부인 공주 복룡 초교(폐교. 현재 파충류 박물관으로 사용 중)에서 창립에 필요한 점검을 마쳤다. 15일 회의에서 회장단과 임원진이 내정됐다. 상임 회장으로 김삼석(수원 시민신문) 대
종교시설 내 투표소 설치는 국민의 기본권인 종교의 자유와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지난 2월 13일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후 종자연)은 ‘천장과 벽면에 부착해놓은 교회의 대형 선전물을 보면서 투표차례를 기다리는 줄을 설수 밖에 없었다’며 ‘1초라도 빨리 벗어나고픈 불편한 생각’이었다고 밝힌 피해당사자 명의의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에 제출했다. 종자연의 조사에 따르면 이같은 종교시설내 투표소 설치는 서울지역에서 서대문구가 84개소 중 33개소(39.3%) 그 다음은 은평구로 91개소 중 33개소(36.3%) 이어서
바쁜 일상에 쫓겨 살다보면 자신이 어디로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 모를 때가 있다. 이럴 때일수록 잠시 숨을 고르고 주위를 둘러보며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도 귀기울여야 한다. 명상도 좋지 않을까? 그 명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아무개 목사의 "길에서 주운 생각"을 출판사의 양해를 얻어 싣는다-편집자 주 예수께서 베다니아에 있는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의 일이다. 마침 예수께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셨는데 어떤 여자가 매우 값진 순 나르드 향유가 든 옥합을 가지고 와서 깨뜨리고 향유를 예수의 머리에 부었다. 그러자 거
▲ © 이철수
▲ © 고미경 2008년 2월 24일 2시 세종로 청계광장에 전국의 '대운하 반대 국민 평화행진'에 시민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참가했다. 인터넷을 통해 활동하던 네티즌들이 이명박 당선자의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서울 도심을 평화행진하면서 운하를 반대하는 국민의 뜻과 의지를 확실히 보여주려고 마련한 자리이다. 은평지역의 시민단체인 은평시민넷 회원들도 함께 했다.이날 경상북도 문경 전주 부산 등 전국에서 400명 가량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행사장 전체 분위기는 미숙한 준비와 진행으로 기대했던 것만큼은 되지 못했다. 생각보다 많은
'작은책'은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이야기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는 월간 잡지입니다. 이 책 3월호 '정태인의 쉬운 경제이야기' 에 실린 글을 기사협약에 의해 싣습니다. -편집자주-“눈 내린 들판을 걸어가더라도 결코 발걸음을 어지러이 하지 말라”"지금 걸어간 내 발자국은 뒤 따르는 이들의 이정표가 되리니”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한 서산대사의 말씀이다. 어떤 일도 가벼이 하지 말라는 뜻일 텐데 특히 역사적인 결정은 따로 말해 무엇하랴.지금 국회에서는 한미 FTA 비준동의안의 상정을 놓고 실갱이 중이다. 내 보기에 한미 FT
통합민주당의 4.9총선을 향한 공천심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은평지역에서 뛸 후보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통합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는 전국적으로 2대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은평갑의 경우 현역 국회의원 이미경의원의 단독 공천신청으로 후보가 확정된 상태다. 이로써 은평구는 통합민주당(은평갑)과 한나라당(은평을) 현역의원이 당내 경쟁자 없이 지역에서 모두 단독 공천신청을 한 셈이다. 은평을의 경우 한나라당 이재오의원에 맞설 통합민주당 공천경쟁은 치열한 상태다. 일찌감치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지역을 훓
‘사장’이라는 한자말 하나를 다듬어 보려고 국어사전에서 말풀이를 찾다가 자그마치 서른한 가지나 되는 ‘거의 쓸 일도 없는 이런저런 올림말’을 보며 아찔했습니다. 그래도 어떤 올림말이 있는지 모두 옮겨 놓아야 이 낱말이 얼마나 쓸모가 없는가를 헤아릴 수 있을 테지요 ^^;;;;; .. 그곳에 다니는 학생들은 여러 가지 언어를 배운다. 심지어 이제는 아무도 쓰지 않아 사장된 언어까지 .. 《리타 페르스휘르/유혜자 옮김-아빠의 만세발가락》(두레아이들2007) 59쪽 ‘언어(言語)’는 ‘말’로 고칩니다. ‘심지어(甚至於)’는 ‘게다???‘
.. 상대적으로 낙후한 생활지표는 현재 인천에 살고 있는 거주민들에게 정착보다는 탈각의 유혹에 항상적으로 시달리게 함으로써 인천발전에 중대한 장애로 되어 왔기 때문이다 .. 《최원식-황해에 부는 바람》(다인아트2000) 123쪽 “상대적(相對的)으로 낙후(落後)한”은 “다른 곳보다 못한”이나 “다른 데보다 나쁜”으로 다듬습니다. “인천에 살고 있는 거주민(居住民)”은 겹말입니다. “인천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 고쳐야 합니다. “정착(定着)보다는 탈각(脫却)의 유혹(誘惑)”은 “뿌리내리기보다는 떠나도록 이끔”이나 “자리잡고 살기보다
버스를 타고 구파발에서 북한산성 방향으로 가다보면 ‘흥국사 입구’란 팻말이 보입니다. ‘흥국사 입구’ 정류장 바로 앞이 진관내동습지로 들어서는 길인데요. 입춘과 우수가 지난 2월 21일 진관내동습지를 찾았습니다.진관내동습지는 북한산국립공원 안에 있고 서울시에서 2002년 생태·경관보전지역(서울시 지정 제6호)으로 지정한 곳입니다.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이하 국시모)은 2002년 서울시가 진관내동습지를 생관·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할 때 반대하였습니다. 진관내동습지는 국립공원안에 위치해 있으니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중복지정하지 않아도